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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광역단위 대기개선지원 시범사업 추가 모집..
행정

양산시, 광역단위 대기개선지원 시범사업 추가 모집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5/08 09:53 수정 2023.05.08 09:53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양산시가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환경 분야 투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소규모 사업장 광역단위 대기개선지원 시범사업’ 참여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정ㆍ호계ㆍ산막동 일원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악취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은 현재 1~3차에 걸쳐 접수해 3개 시설이 승인, 6개 시설이 검토를 진행 중이다. 올해까지 국비 3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8억원을 들여 대기(악취)오염물질 방지시설 교체, 신ㆍ증설비의 90%를 지원한다.

광역단위 대기개선사업은 대기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구역 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중견기업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악취방지법>에 따른 악취 배출시설 설치 사업장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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