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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용식 신임회장(사진 왼쪽) 은 “중앙동민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온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여러분의 희망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중앙동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민경식 이임 회장(사진 오른쪽)은 “지난해 수천명 시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친 ‘정월대보름행사’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뭉클하다. 지난 2년 동안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체육회는 이용식 신임회장을 비롯해 김상근, 심영대, 김원수, 김남철, 황치구, 김성기, 이은수, 정상규, 정상열 부회장, 박영하, 강태현 감사가 취임했다.
최옥희ㆍ김미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