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행 이사장(사진 좌측)이 박창현 회장(사진 우측)에게 후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양산상공희의소 사진제공] |
양산상공회의소 박창현 회장((주)희창유업 회장)이 10일 양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연우엄정행음악연구소(이사장 엄정행)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창현 회장, 엄정행 이사장, 이순덕 사무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음악연구소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창현 회장은 이날 “평소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작은 후원이지만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기업과 문화․예술이 상생할 수 있도록 메세나 활동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취임 이후 박 회장은 지역 내 사진관, 음식점을 적극 이용하고 홍보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섬은 물론 범죄 피해자 지원, 의료진 격려, 합천 수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