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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동부양산 약국 17곳, 5월 한 달간 당번제로 연장 운영..
사회

동부양산 약국 17곳, 5월 한 달간 당번제로 연장 운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5/07 15:44 수정 2024.05.07 15:45

최근 폐업한 웅상중앙병원. [양산시민신문 자료]

 

동부양산 17개 약국이 5월 한 달간 당번제로 평일 운영을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연장한다. 응급실 부재에 따른 비상진료대책 일환이다.

참여 약국은 평산동 건강약국(5월 7일), 서창동 메디팜대영당약국(5월 8일), 덕계동 민광약국(5월 9일), 서창동 새정다운약국(5월 10일), 서창동 명동약국(5월 13일), 소주동 건강제일약국(5월 14일), 서창동 열린약국(5월 16일), 서창동 솔약국(5월 17일), 서창동 친절한약국(5월 20일), 평산동 건강약국(5월 21일), 서창동 세명약국(5월 22일), 서창동 비타약국(5월 23일), 소주동 유명한약국(5월 24일), 서창동 우리네약국(5월 27일), 평산동 한솔약국(5월 28일), 서창동 튼튼약국(5월 29일), 서창동 웅상온약국(5월 30일), 서창동 부부약국(5월 31일)이다.

웅상보건지소는 최근 웅상중앙병원 폐업에 따른 응급의료 공백 발생에 따른 비상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왔으며, 양산시약사회가 이에 동참해 사회공헌 차원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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