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몰 오픈 준비 화면. [양산사랑카드 앱 캡처] |
양산시가 지역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인 ‘양산몰’을 5월 1일 오픈한다.
양산몰은 기존 ‘양산사랑카드’ 앱에서 이용할 수 있어 별도 설치 없이 손쉽게 주문할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5월 한 달간 할인쿠폰과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산몰에는 160여개 상품이 입점해 있다. 입점 신청은 양산시 민생경제과 소상공인팀으로 하면 된다. 입점 조건은 양산시에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매출 30억원 미만 업체다.
양산시는 “양산몰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지역 소상공인 제품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양산몰’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상품을 발굴하고 소상공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입점 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