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단행동에 대응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양산시 제공] |
양산시가 22일 의사 집단행동에 대응한 비상진료체계 협력 강화를 위해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어 기관별 응급의료 대책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이송 대응체계와 핫라인 구축,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응급의료협의체는 양산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양산소방서, 양산경찰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지역 응급의료시설 등 6개 기관으로 구성했다.
양산시는 “응급의료협의체를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응급환자가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