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 [양산시 제공] |
제5기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발대하고, 우현욱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22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과 양산시의원, 기관ㆍ단체장, 소상공인연합회 임원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현욱 신임 회장은 “‘소상공인 흥하GO!, 양산경제 환하GO!’라는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로지 소상공인을 위한 조직”이라고 강조하며 “양산경제를 살리는 것에 우리 소상공인연합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사회적ㆍ경제적 지위 향상,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다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산시도 소상공인에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