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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란도란봉사단이 직접 만든 딸기청을 선보이고 있다. [양산시노인복지관 제공] |
양산시노인복지관 도란도란봉사단이 12일 딸기청을 만들어 양산시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 전문 시나브로복지관에 전달했다.
도란도란봉사단은 직접 만든 차(茶)를 복지관 회원이나 지역민과 나누고 있으며, 이번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담아 각 기관에 전달했다.
도란도란봉사단은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에게 우리가 만든 딸기청을 대접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민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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