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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원전안전범시민추진위가 회야강 산책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양산시 제공] |
웅상원전안전범시민추진위원회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지방재정법 개정에도 양산시가 원전교부금 지원에서 제외된 부당성을 알렸다.
이창훈 회장은 개회식에서 웅상원전안전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과 동부양산 지역이 원전주변지역 지원에서 제외된 경위 등 그동안 경과를 설명하고, 앞으로 지원 법령 제ㆍ개정 요구 등 지원 촉구를 위한 위원회 활동에 기관ㆍ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활동에는 (사)웅상발전협의회, 동부양산 4개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웅상포럼 회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개회식 후 회야강 산책로 일원 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