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애서 신규 프로그램 숲:다담(茶談)’ 안내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가 걷기 명상과 다도 체험으로 구성한 신규 프로그램인 ‘숲:다담(茶談)’을 선보인다.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하는 ‘숲:다담(茶談)’은 계절 변화와 자연을 느끼고, 양산에서 생산되는 꽃차를 활용한 기본 다례 등을 진행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숲에서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금액은 3만원이다.
권해주 숲애서 산림교육센터 팀장은 “개관 3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와 신규 프로그램 기획으로 기분 좋은 휴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