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재가복지센터 착한나눔가게 현판 전달식. [양산시 제공] |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착한나눔가게 제53호점으로 등록한 대정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감사현판을 전달했다.
대정재가복지센터는 2020년 문을 연 이래 홀몸 어르신 가정에 무료로 전등과 장판 교체를 지원해 왔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해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에 앞장서 왔다.
김재영 센터장은 “우리 센터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라는 물음으로 시작한 일로 감사현판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우리 지역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