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체육매트 등을 갖춘 감각통합활동실.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8일부터 감각통합활동실 운영을 시작했다.
감각통합활동실은 사다리 세트와 천정그네, 에어체육매트, 파도매트, 아이짐 등을 갖췄으며, 아동의 감각적 발달을 높일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자격이 있는 작업치료사가 주 1~2회, 1대 1 치료를 진행한다.
아울러, 음악ㆍ미술활동실, 스누젤렌실(심리안정실)도 갖춰 발달지연아동 재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