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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참여 서점 3곳 추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3/28 16:11 수정 2024.03.28 16:11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신규 참여 서점 협약식. [양산시 제공]

 

양산시립도서관이 27일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확대 운영을 위한 신규 참여 서점 3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이 소장하지 않은 신간 도서 등을 이용자가 원하는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대출하는 방식이다. 양산시립도서관이 2022년부터 경남 최초로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누리네책방(물금읍), 대운도서(삼호동), 열흘책방(북부동) 대표가 참석해 원활한 서비스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로써 양산에서 신규 서점 3곳을 비롯해 13개 지역 서점에서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산시 공공도서관 독서회원증을 발급받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월 3권까지 도서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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