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축구단 서포터즈 하이원 간 업무협약식.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장애인축구단 서포터즈 하이원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하이원은 장애인축구단 양산드리머FC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장애ㆍ비장애 통합 축구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훈련 참여와 각종 대회 서포터즈로 응원하며 ‘우리는 하나다’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한편, 양산드리머FC는 4월 27일 밀양시에서 열리는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양산시 대표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