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양산시 제공] |
용당동에 있는 대운산자연휴양림이 올해 7억원을 들여 낡은 시설을 개선한다.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카라반 등 숙박시설을 비롯해 네트어드벤처, 숲놀이터, 물놀이장 등이 있으며, 연간 17만명 정도가 이용하는 동남권 대표 휴양림 가운데 한 곳이다.
시설 정비 대상은 숲속의 집 17동과 산림문화휴양관 1동, 카라반 5동 등 숙박시설 전체로, 공사 기간인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휴관한다. 이 기간 숲속의 집 노후ㆍ파손 시설물 교체, 산림문화휴양관 외ㆍ내벽 도색, 출입구 정비, 카라반 교체 등 숙박시설 전체를 정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