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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시가 ‘2024년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ㆍ심사 ▶세외수입 부과ㆍ징수 ▶특수시책 시행 등 7개 분야, 21개 항목 성과를 바탕으로 서면심사와 현지 실사를 병행해 시행했다.
양산시는 납기 말일 문자 안내와 찾아가는 기업체 세무상담, 미소유 자동차 일제 말소 시책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적극 시행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도내 시ㆍ군 중 최초로 ‘추적징수 TF팀’을 신설해 고액ㆍ악덕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친 점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