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삼성동주민자치회 출범식 단체사진. [양산시 제공] |
삼성동주민자치회가 18일 제2기 출범식을 열고, 분과별 올해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삼성동행정복지센터는 앞서 지난 1월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두 차례 정기회의를 거쳐 이경득 회장, 안영회 부회장을 선출했다.
삼성동주민자치회는 4월부터 발행하는 마을신문인 ‘삼성동 행복소식’ 사업을 시작으로 주민 편의와 복지 증진, 마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경득 회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장으로 주민과 공감ㆍ소통하면서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 발굴에 노력하고, 삼성동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