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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시가 ‘2024년 양성평등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촉진사업 ▶경력단절 여성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사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6천만원이다. 사업당 600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자부담 비율은 총사업비의 10%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산시에 주된 사무소를 둔 양성평등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 여성인권 보호와 복지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이나 비영리 민간단체다. 단체별 1개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3월 29일 18시까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산시는 사업부서에서 동일ㆍ유사 사업에 대한 중복 지원 여부를 검증한 뒤 1차 양성평등위원회,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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