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양산경찰서 제공] |
양산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가 28일 발대식을 열고 올해 활동에 나선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학교 주변과 공원 등을 중심으로 순찰과 지도, 범죄 예방 등 아동ㆍ청소년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발대식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전 근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활동지침 안내, 전문강사를 초빙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3월 4일부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양산경찰서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아동안전지킴이 모집을 시작해 서류와 면접 심사, 체력 검사 등 엄정하고 공정한 선발 절차를 거쳐 최종 80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