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강영주 회장이 바르게살기운동 깃발을 흔들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제공] |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고, 제13대 김홍선 회장에 이어 제14대 강영주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동안 협의회를 이끌어 온 임원에 대한 공로패와 신임 집행부 선임장,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전달식이 열렸으며, 2024년 새 집행부는 ‘배려와 사랑으로 함께하는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강영주 신임 회장은 “수고하신 김홍선 회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사랑의 실천이 쌓여서 건전하고 밝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횃불이 될 것을 믿는다.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