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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과 재가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한 서리단 양산본점. [양산시노인복지관 제공] |
서리단 양산물금본점이 21일 양산시노인복지관을 통해 조손가정과 재가어르신 15명을 초대해 외식을 지원했다.
김인태 대표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다음에 더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리단 양산물금본점은 2월을 기점으로 매달 2회 들기름 메밀면과 흑임자옹심이 메밀수제비, 연탄불고기 새싹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로 풍성한 한 끼를 대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