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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경남도 ‘지역ㆍ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행정

양산시, 경남도 ‘지역ㆍ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2/07 11:11 수정 2024.02.07 11:11
제조업 인력 양성… 미취업자 취업 지원 강화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양산시는 2024년 경남도 지역ㆍ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산업체 맞춤형 교육훈련 및 취업 지원사업’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역 산업체가 필요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로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억이다.

양산시는 취업 연계형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60명을 교육하고 42명을 취업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everse-engineering Renewal 3D 과정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실무 ▶산업안전 전문가 양성 등 3개 과정을 개설ㆍ교육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수행기관인 양산인재개발원에서 제조업체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65명이 교육을 수료했고, 43명이 제조업 관련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양산시는 “산업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 고용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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