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시가 음식물류 폐기물(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설치보조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계속 이어간다. 보조금은 감량기기 구입비 50%로, 가정용은 최대 30만원, 사업용은 최대 70만원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양산시면서 양산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주다.
2월 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보조금을 받으려면 품질인증을 받은 감량기기를 구매한 뒤 설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구비서류를 지참해 자원순환과로 신청해야 한다.
한편, 양산시는 2016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해 2023년까지 감량기기 1천829대에 5억3천4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