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두관 국회의원. [김두관 예비후보 제공] |
김 의원은 민선 1, 2기 남해군수와 제34대 경남도지사,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으며, 20대 총선에서 김포시 갑 선거구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1대 총선에서 고향 경남으로 복귀한 뒤 양산시 을 선거구에서 당선돼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도 양산지역 대표로 선출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으로서 경남지역 과반 석권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1월 29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