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 전 양산경찰서장(왼쪽)과 김길태 연세영어학당 학장(오른쪽). [중앙선관위 제공] |
한상철 전 양산경찰서장과 김길태 연세영어학당 학장이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양산시 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한상철 전 서장(58)은 경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 경남경찰청 홍보담당관을 지냈다.
김길태 학장(51)은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양산 평안교회 자유마을 물금읍 부대표로 있다.
한편, 양산시 갑 선거구에는 5일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영 전 양산시갑지역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김효훈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과 정형기 경남도당 대변인, 한상철 전 경찰서장, 진보당 소속 이은영 양산시위원회 공동위원장, 자유통일당 소속 김길태 연세영어학당 학장 등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