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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시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에서 경남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양산시에 따르면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토목ㆍ건축ㆍ전기ㆍ가스ㆍ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ㆍ관 합동 점검 방식으로 노후 교량과 건축시설 등 재해 우려시설 125곳을 점검했으며, 현지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했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시설물 보수 조치하는 등 재해ㆍ재난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정밀 점검했고,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양산웅상회야제 기간에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쳐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