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돌봄 이웃 위문을 위해 직접 만든 부식꾸러미. [양산시 제공] |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돌봄 이웃을 위한 위문에 나서 송편과 계란, 간편 조리식품 등 부식류 12종으로 직접 만든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박종태 민간위원장은 “외롭고 거동이 불편한 돌봄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추석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봉사하는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