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유스포커스팀 출품 영상. [양산시민신문 자료] |
경남도 대회에서 학생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경남대표로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 출전한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유스포커스팀이 동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안전문제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청소년 시각으로 발굴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2006년에 처음 열린 이후 16회째를 맞았다. 해마다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우수작 2편씩 총 38편을 출품한다.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야외에서 사고 발생 시 큰 건물 등이 없을 때 119 신고방법’이라는 작품을 출품했으며, 동상을 차지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과 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