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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4색 라이브 콘서트, 가을’ 포스터. [양산시 제공] |
양산시립박물관이 23일 오후 2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4계4색 라이브 콘서트, 가을’을 연다.
‘4계 4색 라이브 콘서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계절에 맞는 음악과 토크를 접목해 감성을 되살리는 양산시립박물관만의 독특한 감성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을 정취가 깊어져 가는 분위기에 걸맞게 탱고 음악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친친탱고’, 팝페라와 뮤지컬 컬러버레이션의 남성 듀오 ‘뉴웨이브’가 출연해 평소 듣기 어려운 세련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별도 입장권이나 예약 없이, 선착순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