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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적합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4일부터 보름간 축산물 업소 71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물 판매업소 이력번호 표시와 거래신고 이행 준수 여부 등이며, 무허가ㆍ무신고 축산물 영업행위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위반사항을 확인하면 시정이나 경고 조처하고, 중요 위반사항에는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