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숲애서 웰니스 힐링캠프’ 포스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대사질환이 있는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숲애서 웰니스 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캠프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운영하며, ▲숲속의 객실 1박 ▲치유식사 2식 ▲대사질환 특강 1종 ▲싱잉볼ㆍ양산꽃차 티테라피 등 치유프로그램 3종을 진행한다. 자유 힐링시간에는 숲애서 열치유실(찜질방)과 수치유실(목욕탕)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관리를 위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8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참가 대상은 만 35~65세 미만 대사질환에 관심이 있는 양산시민이다. 참가비는 체험ㆍ식사ㆍ숙박을 모두 포함해 1인실 9만원, 2인실 16만원, 4인실 30만원이다. 숲애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을 진행하며, 선착순 모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