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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민원사무소가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양산시 제공] |
인구 12만명을 돌파하면서 전국 읍 단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물금읍 행정민원 수요에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물금읍 증산민원사무소가 17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물금읍 라피에스타 맞은편 GT프라자 1층(증산역로 167)에 자리 잡은 증산민원사무소는 전입신고와 주민등록, 각종 민원서류 발급, 사회복지 업무를 처리한다. 애초 6명이 근무할 예정이었지만, 우선 4명이 근무한다.
양산시 공약사업 가운데 역동적인 경제 일환으로 설치한 증산민원사무소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증산역, 상업지구가 밀집한 번화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주민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류진원 물급읍장은 “증산민원사무소가 개소해 주민 편의 증진과 상업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 자리 잡은 증산민원사무소는 전입신고와 주민등록, 각종 민원서류 발급, 사회복지 업무를 처리한다. 애초 6명이 근무할 예정이었지만, 우선 4명이 근무한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89580017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