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농협 본점 이전 첫 거래 고객 이벤트. [NH농협 양산시지부 제공] |
물금농협이 조합원 숙원이던 종합청사를 신축한 뒤 본점을 이전하고 10일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물금읍 물금리 867-2번지 일원에 들어선 물금농협 종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961㎡ 규모로, 고객과 조합원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에 따라 물금농협은 본점 이전 영업 첫날인 10일 임직원이 모여 첫 거래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물금농협 발전과 본점 이전을 축하했다.
강윤학 조합장은 “물금농협 이전을 통해 고객과 조합원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상생하며 더욱 사랑받는 물금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