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맛집으로 지정된 8개 업소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 [양산시 제공] |
양산시가 2023년도 ‘양산맛집’ 8곳을 선정하고, 11일 인증서를 전달했다.
1차 위생시설 평가와 2차 현장 심사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 신규 양산맛집은 가음당, 더웅촌, 하늘아래 등 3곳이고, 재지정 업소는 동심, 임진강신당, 신토불이 수구레국밥, 종정헌, 청호재 등 5곳이다.
양산맛집으로 지정되면 영업주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동시에 위생물품 지원과 위생업소 지원사업 가점 부여, 양산시 홈페이지 게재, 맛집지도 제작 등을 통한 홍보 등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