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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음악회: 고흐, 별이 빛나는 밤’ 포스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쌍벽루아트홀에서 ‘해설이 있는 음악회: 고흐, 별이 빛나는 밤’을 선보인다.
7월 22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음악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작품에 어울리는 음악과 대중음악을 짝지고, 해설을 제공해 더욱 쉽게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04년 오페라의 사회문화 중심화와 클래식 대중화에 뜻을 함께하는 음악인을 주축으로 해외 유학파 출신의 경험과 역량을 고루 갖춘 젊은 연령대 단원으로 구성한 ‘디오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감각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권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유료 회원, 28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민, 29일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입장료는 전 좌석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