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 정태성 교수(왼쪽)와 손성애 교수(오른쪽).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제공] |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정태성ㆍ손성애 교수가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3년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정태성 교수는 대한장애인치과학회 8대 회장을 맡아 장애인 치과 진료에 대한 체계 정립과 정책 개발 등 장애인과 의료진을 위한 진료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성애 교수는 경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으로, 센터를 이끌어 나가 경남 내 중증장애인 치과 치료 수요를 해소하고, 장애인을 위한 구강질병 예방사업과 의료봉사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