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EXIT’ 캠페인에 나선 한상철 양산경찰서장. [양산경찰서 제공] |
한상철 양산경찰서장이 30일 마약 퇴치 ‘NO EXIT’ 캠페인에 나섰다.
경찰청은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250일 동안 마약류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 서장은 양산지역에 마약 중독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동참했다.
한 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한 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양산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마약 청정 양산시를 이끌어가는 더 큰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