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도서관, ‘고도원 작가와 만남’ 홍보문. [양산시 제공] |
양산시립웅상도서관이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작가를 초청해 ‘나를 살아가게 하는 정신’을 주제로 작가와 만남을 6월 24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고도원 작가는 중앙일보 기자, KBSㆍSBSㆍCBS 시사평론가 활동을 거쳐 김대중 전 대통령 연설 담당 비서관으로 5년간 일했다. 현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398만 회원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도원정신>, <절대고독>, <더 사랑하고 싶어서>,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혼이 담긴 시선으로>, <위대한 시작> 등이 있다.
고도원 작가와 만남은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 양산시민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