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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 착한나눔가게 제39호점으로 참여하는 카페 ‘트리폰즈’ 현판 전달식. [양산시 제공] |
하북면 삼감리에 있는 카페 ‘트리폰즈’가 저소득층을 위해 매출액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하기로 했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39호점 현판을 18일 전달했다.
최규팔 트리폰즈 대표는 “평소 하북면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역할을 해보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