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 동면 착한나눔가게 50호점 현판식. [양산시 제공] |
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이 동면 착한나눔가게 제50호점으로 참여한다.
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다과와 차 등을 직접 만드는 다식 체험과 법기리 요지 등 역사ㆍ문화자원을 활용해 도자기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마을 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송영철 대표는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착한나눔가게 발굴과 특화사업 추진에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기업으로 착한나눔가게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이웃의 부족한 부분을 나눔으로 채워가는 문화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가 형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