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가 있는 양산비즈니스센터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시와 경남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가 함께 소재부품산업 기술고도화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소재부품 관련 중소기업이 필요한 기술ㆍ제품ㆍ공정 등 개발과 고도화 기술을 지원하는 것으로, 탄소 중립과 수소, 에너지, 바이오 등 신산업 대응 플랫폼형 원천기술과 실용화 지원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 기반 확보가 목표다.
지원 분야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보유 중인 인프라를 활용하는 ‘공공기술 기반 R&D 지원’(기업당 최대 4천만원, 기업 자부담 20%) ▶업종 전환과 수요처 요구 달성을 위한 ‘기업 수요형 시제품 제작 지원’(기업당 최대 2천만원, 기업 자부담 20%)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홈페이지와 양산시 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