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명랑운동회 포스터.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제공] |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지역민과 외국인노동자가 함께하는 ‘2023년 어울림마당(통통 명랑운동회)’을 연다.
5월 28일 오후 1시 서창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리는 행사는 1부는 6개국 친선 축구경기 결승전이 2부는 고무신 던지기와 대형 공 굴리기, 이어달리기, 5인 6각 경기, 줄다리기 등 운동회가 펼쳐진다.
경품 추첨을 통해 전동킥보드와 전자레인지, 선풍기, 쌀, 무선이어폰, 우산, 멀티충전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양산시보건소와 웅상노동인권연대, 안전보건공단 안행주, 부산디지털대학교, 희망웅상, 카페 이음의 홍보 부스도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