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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자원순환 체험학교’ 운영 재개..
행정

양산시, ‘자원순환 체험학교’ 운영 재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5/02 10:03 수정 2023.05.02 10:03

자원순환 체험학교에 참가한 북정초 학생들. [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자원순환 체험학교’ 운영을 재개했다.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체험학교는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해 자원 절약 중요성을 교육하는 목적이다.

체험학습은 생활폐기물 수거와 처리, 재활용 과정을 촬영한 시청각 교육과 생활폐기물을 공공처리시설에서 처리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현장체험 이후 퀴즈 등을 통해 정답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양산시는 코로나19 상황이 해소된 만큼 앞으로 ‘자원순환 체험학교’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학생들 외에도 자원순환 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해 자원순환정책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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