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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무공해차 통합홈페이지 캡처. |
양산시가 올해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전기이륜차 50대 보급을 지원하기로 하고, 상반기에 40대를 우선 지원한다.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신청은 구매 차량별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전기이륜차를 신규 구매해 국내에 신규 신고한 구매자 가운데 양산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이나 소재한 법인 또는 기업이다.
전기이륜차 대당 보조금 최대 267만원을 지급하며, 구매신청서 접수 순서와는 상관없이 출고ㆍ등록순으로 선정한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급하며, 대상 전기이륜차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산시는 2018년부터 전기이륜차 보급을 지원해 현재까지 122대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