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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출장소, 1분기 주민 건의 처리상황 보고회가 열렸다. [양산시/사진 제공] |
웅상출장소가 11일 주민 건의 처리상황 보고회를 열어 1분기에 접수한 건의 131건 가운데 89%인 117건은 처리를 마쳤거나 처리 중이며, 나머지 14건은 장기 검토 또는 처리 불가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덕계ㆍ평산ㆍ서창ㆍ소주동장과 4개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주민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류진원 출장소장은 “처리 불가 건이라도 적극 해결할 방안이 있는지 계속 관심을 두고,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각종 현안을 원활하고 신속히 처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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