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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4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44명을 인사발령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조직개편을 단행해 44명을 인사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으로, 공공기관 효율화와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유사ㆍ중복 기능을 조정하고, 시민 안전을 책임질 재난안전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기존 1본부 2개팀, 2사업부 13개팀에서 1본부 3개팀, 2사업부 10개팀으로 개편해 4월부터 운영한다.
박성관 이사장은 “조직의 새로운 개편, 슬림화를 통한 효율적인 운영으로 36만 양산시민의 스포츠, 문화, 휴양, 환경 등 다양한 삶의 질을 높이는 품격 있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