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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고향사랑부기부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 모습.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시가 고랍사랑기부제 답례품 37개 품목과 49개 공급업체 선정을 마쳤다.
최종 선정 품목과 업체는 ▶양산 청정지역에서 재배하는 미나리(원동영농조합법인) ▶항암 효과가 뛰어난 상황버섯(국제장수상황버섯) ▶HACCP 인증을 받은 1A급 원유로 만든 요거트(요요유업) ▶도자공예 명장이 빚은 도자기(자연과사람은한몸) ▶창립 58년 향토기업에서 생산하는 프라이팬과 냄비(세신실업) ▶양산 대표 농산물 사과와 체험을 연계한 배내골사과 따기 체험(배내골마을공동체지원센터사회적협동조합) ▶항노화 힐링프로그램인 숲애서 이용권(양산시시설관리공단) 등이다.
양산시는 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공고한 뒤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