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필수과정인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3월 15일부터 11월 29일까지 28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배와 작물생리 등 농업기술, 직무기술, 리더십 등 체계적인 도시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2월 20일부터 신분증과 신청서, 교육생 수칙 동의서를 지참해 양산시농업기술센터 1층 농정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 선착순 마감이다.
한편, 도시농업전문가 과정 수료증과 함께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면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을 신청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이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과 교육, 지도, 기술 보급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