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토끼띠 해인 계묘년 설을 맞아 양산시립박물관이 온 가족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묘년 설맞이 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하는 놀이 한마당은 차례상 차리기, 사방치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함께 각종 연 만들어 날리기, 토끼거울 만들기, 나만의 호패 만들기 등 전통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미니 복조리 나누기와 새해 소망지 적기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만들기 체험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명절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인 22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정보는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나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