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남몰 설맞이 기획전 홍보 배너. [경남도/자료 제공] |
경남도가 설을 맞아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e경남몰’을 통해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설 기획전에는 경남에서 생산된 사과와 배, 곶감, 한우, 흑돼지, 생선, 와인, 막걸리 등 500여가지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농할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주문 상품은 16일까지 결제해야 설 전에 배송받을 수 있으며, 그 이후 결제 건은 명절 이후 순차 배송한다.
아울러, 우리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농축산물 할인대전도 시행한다. 1주일 간격으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총 3회 발행해 총 6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경남 사회적경제 기업 우수상품 홍보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설날 기획전은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며, 배와 꿀, 맛김, 참기름, 접시 세트 등 100여개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온라인 전용 ‘경남e지’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추가로 10% 할인 혜택을 받아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경남e지’ 상품권은 13일 20억원(구매 한도 30만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